함께 배우자! 지식의 재생을 위하여
메이지대학 대학원의 발전
1881년에 창립된 메이지대학은 작년에 1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52년에 출범한 대학원은 설립 60주년에 해당합니다. 본대학 대학원 졸업생은 국내외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박사후기과정 졸업생의 대부분이 각 학계에서 지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젊은 연구자들도 지금 전국의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대학 대학원은 오랫동안 법학, 상학, 정경, 문학, 이공, 농업, 경영의 각 학부를 기초로 하는 7개 연구과 체제로 발전해 왔습니다만 근년 정보커뮤니케이션연구과와 교양디자인연구과가 추가되고 더욱이 작년도의 첨단수리과학연구과와 금년도에 개설된 국제일본학연구과가 신설되어 11개 연구과가 되었습니다. 이에 2004년에 개설된 4종의 전문직 대학원(법과대학원, 거버넌스연구과, 회계전문직연구과, 글로벌비즈니스연구과)을 합하면 본대학 대학원은 실로 합계 15개 연구과를 보유하는 대규모 종합대학원으로 성장한 것이 됩니다. 메이지대학 대학원은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발전의 싹을 키우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이지대학 대학원의 특징
현대의 고도 지식사회에 있어서 최고학부로서의 지식의 전승을 학부 교육만으로 담당하는 것은 이미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소자녀•고학력화의 진행 속에서 이미 누구나가 대학에 진학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원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도 본대학 대학원은 이공학연구과의 학부-대학원 일관교육, 경영학연구과의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과의 더블학위제, 모든 연구과에서 추진하는 해외협정교 연계, 국제화 대응을 위한 영어를 사용한 수업 등 일본 대학원 개혁의 선례가 되는 다양한 대응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 졸업후 2년∼5년여에 이르는 대학원 생활은 과중한 경제적 부담을 수반합니다. 메이지대학은 일찍부터 다양한 장학금제도를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RA•TA제도나 조교제도를 통한 급여지원, 학회 발표•대회 참가 조성 등 대학원생의 요망에 따른 지원책을 충실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메이지대학 대학원에서 새로운 지식의 발신을!
지금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을 막론하고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흔들린 과학기술과 과학지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던져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학의 교수•연구자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에게도 동등하게 던져진 큰 과제입니다. 이번 대재해의 검증과 복구대책은 정치나 행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학문, 모든 과학이 근본적인 자성 속에서 전력을 다해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학문적 과제입니다. 현대의 기술문명을 만들어 낸 세대의 책임은 언젠가 또 다시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음 세대를 구축할 세대에 현대과학의 실상을 허위 없이 전하는 것, 그리고 다음 세대를 짊어질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활과 사회와 세계를 자신의 의지와 지성에 의해 구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지대학 대학원은 그러한 장소와 기회로서 계속하여 존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음 세대를 창조할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저희 메이지대학 대학원에서 세계를 향해 발신하지 않겠습니까?
OGASAWARA Ei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