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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구과

문학연구과는 일본문학, 영문학, 프랑스문학, 독일문학, 연극학, 문예미디어, 사학(일본사학, 아시아사, 서양사학, 고고학의 4개 전수), 지리학, 임상인간학(임상심리학, 임상사회학의 2개 전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전공·전수가 마찬가지로 다각적 인문과학의 기초과학 습득을 통하여 현대사회 속 인간존재의 보편적 과제 해명에 기여하고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풍족한 감성과 예리한 이성, 고매(高邁)한 정신문화 및 과학적인 시간·공간인식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육성(박사전기과정에서는 전문적 지식을 지닌 사회인, 후기과정에서는 전문적으로 연구에 종사할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문학전공은 고전에서 현대까지 일본문학 전반을 다양한 각도로 구명하며, 동시에 그 통일적 파악을 지향합니다. 종래의 문헌연구와 비평을 견고한 토대로 삼으면서도, 역사에 대한 폭넓은 관심으로 새로운 연구영역을 개척하며 문학과 사회의 합점을 규명합니다. 이와 같은 실천을 통하여 일본문학의 전문적 연구·교육자 및 일본문화에 관한 고도의 소양을 갖춘 교양인을 육성합니다.

영문학전공 박사전기과정은 4개 전수로 구성됩니다. 영문학·미국문학·영어학 전수에서는 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후기과정 진학을 통해 연구자의 길로 나아갈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영어교직전수에서는 고도의 전문지식을 지닌 고급영어교원의 양성을 지향합니다. 박사후기과정은 영문학·미국문학·영어학의 3개 전수로 구성되어 축적해 온 지식을 기반으로 각자의 연구를 발전시킴으로써 박사논문을 완성하게 되며 그 후에도 자립된 연구를 거듭 쌓아갈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합니다.

프랑스문학전공은 한편으로는 그리스·로마, 다른 한편으로는 유대 그리스도교의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며 늘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창조를 계속하고 있으며, EU를 비롯한 세계 50개국에 달하는 프랑스어권의 중심지 프랑스의 문화·사상·문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도의 프랑스어 운용력은 물론 섬세하고도 대담한 국제감각과 실천력을 겸비한 연구자·사회인·문화인의 육성을 지향합니다.

독문학전공은 역사적 문맥(context)과 현대적 현실(actuality)에 초점을 맞추어 독일문학을 연구함으로써 독일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일본과 독일의 교류에 공헌할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학술적 토론이 가능하도록 독일어 운용능력을 높임은 물론, 나아가 독일어로 일본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일본 문화에 대한 깊은 교양을 배양합니다.

연극학전공의 박사전기과정은 고도의 전문적 지식을 지닌 연구자의 양성은 물론 극작가, 연출가, 희곡·연극에 대한 역사적·윤리적 저작의 번역가, 연극제작자 등 폭넓은 분야를 지향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박사후기과정은 과정박사학위 취득 및 연극학연구자를 지향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예미디어 전공은 ‘미디어 환경속의 문예’라고 하는 입장을 설정하고 미디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을 무겁게 인식한 후에 ‘문예라고 하는 미디어’ 및 ‘미디어로서의 문예’의 관점에서 문예 연구•미디어 연구에 임합니다. 문예에 대한 깊은 지식과 교양을 겸비하면서 언어 텍스트와 그것이 처해 있는 미디어 환경의 상호적 관련을 시야에 넣은 전문적 지식인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사학전공은 일본사·아시아사·서양사·고고학의 4개 전수로 구성되어, 연구소재로 각종 역사자료의 분석에 기초를 두는 실증주의, 그리고 역사가 창출된 현장(field)을 중시하는 실천주의를 교육·연구의 주축으로 하며 전통적으로 학제적·국제적 시점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근년에는 전공이 속한 연구과의 특성을 살려서, 문학연구과의 모든 전공과 학제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교육을 통하여 사학전공은 역사학의 전문연구자와 교육자 아울러 풍부한 역사적 소양을 익힌 고도의 교양인 육성을 지향합니다.

일본사학전수는 일본의 역사를 다양한 각도로 구명하며 그 통일적 파악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연구·교육은 각종 역사자료의 비판적 검토 및 현장학습(field work) 등을 통한 실증을 기초로 하며, 시야를 인접한 과학분야로 넓힘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본사학전수에서는 이와 같은 교육·연구의 실천을 통하여 일본사학의 전문적 연구자·교육자 및 일본사학의 깊은 소양을 지닌 교양인의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아시아사전수는 중국·한국의 동아시아사 연구를 커다란 축으로 하면서 서아시아사를 또 하나의 축으로 두어, 문헌자료 및 출토 사료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현지조사를 비롯한 외국 연구자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연구를 진행합니다. 박사전기과정에서는 아시아 각 지역에 대한 깊은 학식을 갖춘 고도의 교양인을, 박사후기과정에서는 국제적 발신력을 가진 연구자를 양성합니다.

서양사학전수는 인간사회의 역사적 탐구를 본 취지로 하지만, 그중에서도 서양의 고대와 현대를 아울러 조망하며 연구합니다. 또한, 세계에 대한 폭넓은 견식, 그리고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양을 통하여 이를 기반으로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함은 물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간 형성을 지향합니다.

고고학은 유적·유물이라는 물질자료를 기반으로 문학이 없던 시대를 포함하여 역사의 재구축을 지향하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교육·연구는 발굴·측량조사 또는 유물실측 등에 의한 현장성·실증성을 기초에 두며, 동시에 시야를 인접한 제반분야 및 각 국가로 넓혀, 고고학적 연구성과를 역사학의 커다란 틀 속에 자리매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본 전수에서는 착실한 기초연구와 함께, 학제적·국제적 연구활동 참가를 통하여 고고학의 전문적 연구자,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담당자, 박물관 학예사, 교육자 등 고고학의 심층적 소양을 지닌 교양인 육성을 지향합니다.

지리학전공은 글로벌적인 공간적 시점을 중시하면서 도시, 촌락 및 그 복합체의 지역구조를 사회·문화·경제·산업·행정·자연조건 등의 관점을 통하여 실증적으로 탐구할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 방법으로써 깊은 전문지식획득을 위한 체계적 학습지도를 철저히 하며, 또한 현장학습(field work)에 의한 지속적 실지교육 및 연구지도를 실천합니다.

임상인간학전공은 기성 가치관 및 인간관계의 본질을 근본부터 흔드는 미증유의 변혁기 속에서 변화와 혼란의 사태에 직면한 현대사회가 떠안고 있는 심리·사회적 위기 극복을 향하여 개개의 지역사회 및 개인을 실천적으로 지원할 전문가는 물론 공적 부문(sector)에서 공헌할 실천자를 육성하며 직면한 위기적 상황의 구조를 해명할 연구자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임상심리학전수는 오늘날 사회에서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마음의 치유’, 즉, 등교거부, 집단따돌림, 학교붕괴, 무기력,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육아 불안, 아동 학대, 가정 내 폭력, 기벽(嗜癖), 우울증, 자살, 노인성치매 등 다양한 세대 및 개인·집단에서 발생하는 심리·사회적 제반현상의 전문적 대처에 대하여 직접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접근할 임상심리학의 전문가 양성은 물론 실천적 연구를 추진합니다.

임상사회학전수는 임상사회학코스와 임상교육학코스로 구성되며 공생을 통한 사회적 연대의 회복을 과제로 시민활동의 활성화, 지역커뮤니티의 재편성에 도움이 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상사회학코스는 인간적·사회적 연대의 회복 및 사회의 활성화에 연관된 분야의 연구자 그리고 공생적인 사회형성에 공헌하는 임상적 실천에 종사할 인재를 양성합니다. 임상교육학코스는 횡단하는 수평적 학문체계를 종합적으로 배우며 인간 형성의 교육적 이념, 또한 사회적 기능과 과제에 대하여 구명함을 지향합니다.

문학연구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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